
가사
너는 내게 첨부터 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친구이길 바라나 그저 말없이 내 곁을 떠나 주는 게 내게 예의란 걸 넌 몰랐나 사랑이 언젠가 끝나면 뒤돌아서지 않고 마주칠 수 있겠나 오히려 너의 웃음을 보는 것보다 남남인 게 더 편한 걸 넌 몰랐나 어제까지만 해도 너는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지 난 모든 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 그렇게도 쉽게 맘을 뒤집을 수가 있다고 한 너는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제발 잊어줘 날 오늘은 키슬 했고 그젠 함께 영활 봤지 네가 말하는 우리 사인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는 쌓인 추억 같은 거야 네 맘이 변한다고 내 맘도 변하진 않아 내일이면 다를 테지만 웃으며 말하는 네 모습이 어쩜 그리 다른 어떤 사람보다 잔인했어 어제까지만 해도 너는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지 난 모든 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 그렇게도 쉽게 맘을 뒤집을 수가 있다고 한 너는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제발 잊어줘 날 우리의 만남은 언젠가 먼지만 쌓여가겠지만 아직 난 자신이 없어 너와 나의 사인 뭐였을까 숨 쉴 틈도 없이 내게 들린 너의 뾰족한 그 말들이 너무 커서 귓가에 맴돌 뿐 들리진 않네 그래 그렇게도 쉽게 맘을 뒤집을 수가 있다고 한 너는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제발 잊어줘 날
크레딧
- 아티스트
- 이르다 (irda)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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