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건넛마을 시집갔던 누이를 만나거든 코스모스 한아름을 가슴에 안겨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처마밑 제비도 날개를 쉰다 풀 섶에 귀뚜라미 멀리서 노래를 부르누나 잘 자라 우리 아가 티 없이 맑은 얼굴 어느덧 한가을 달빛은 깊어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크레딧
- 아티스트
- 김동률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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