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탁자를 사이에 두고 그대와 앉아있죠 한참을 아무 말 없이 10분이 흐르고 그대가 말을 했죠 우리 이제 헤어져 잠깐의 적막이 흐르고 나서 나 웃으면서 알았다고 했죠 잘 지내란 한마디 말을 네게 하고서 당당하게 뒤돌아 걷기 시작했죠 어깨가 들썩이는 걸 그가 혹시 보지 않을까 눈물이 앞을 가려도 닦아낼 수가 없었어 한참을 걷다가 난 주저앉아 버렸어 화장이 다 번지도록 앉아서 울고만 있어 참고 참아왔었던 바보 같은 눈물은 멈추지도 않아 다른 사람들이 봐도 소리 내며 울다가 정신이 들어 난 일어서서 걷기 시작했어 어딘지도 몰라서 그냥 택시를 타고 멍하니 창밖을 난 쳐다보고 있어 내 속마음 말할 곳 없어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집 앞으로 나와줘 나 너무너무 힘들어 내 친구를 붙잡고 나 펑펑 울어 버렸죠 그 사람 없이 나 혼자 나 혼자 어떡하냐고 벌써 부터 나는 그 사람 보고 싶은데 니가 전화해봐 그냥 한번 해봐 뭐 하는지 한 번만 나 대신 그 사람 정말 괜찮은지 물어봐 따뜻했던 너의 사랑 이젠 없어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괜찮아질까 워 그 사람 없이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 어떡하냐고
크레딧
- 아티스트
- 손윤옥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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