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혹시 마주 치진 않을까 헛된 기댈 안고 서성거려요 난 습관처럼 또 여기에 왔는데 그 손을 놓치지 않는 나를 어린이라 놀려대면서 내 옆에 꼭 붙어 영원히 지켜준다며 무슨 어른이 그래요 난 우두커니 울고 있어요 웃는 아이들 사이로 나는 미운 어른이죠 아이들은 엄말 잡고 웃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그댈 잡고 난 울고 있어요 많이 더 많이 그리운 그런 날이죠 혹시 어린이날 뭐해요 할일 없는 듯이 거짓말했죠 그 후로 매년 오늘 여기에서 꿈을 꿨죠 아들 하나 딸 하나 손 잡고 평생을 함께 하자며 웃고 내 옆에 꼭 붙어 영원히 지켜준다며 무슨 어른이 그래요 난 우두커니 울고 있어요 웃는 아이들 사이로 나는 미운 어른이죠 아이들은 엄말 잡고 웃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그댈 잡고 난 울고 있어요 아프 도록 더 슬퍼진 그런 날이죠 무슨 어른이 그래요 나 그대 잃고 울고 있어요 웃는 사람들 사이로 나만 홀로 남겨졌죠 평생을 웃음 짓게 해준다면서 왜 그댈 믿은 날 또 울려요 오늘처럼 특별한날 많이 더 많이 그리운 그런 날이죠
크레딧
- 아티스트
- 온유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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