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유난히 더 붙어있게 되는 요즘에 차가워지는 공기에 취해 걸어 또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밤이 찾아오면 우린 더 따뜻해져야겠네 이런 노래 쓰는 게 너무 어색해 많이 서툴더라도 이해가 필요해 노래도 못하고 요즘은 바다 깊이 빠졌어 이렇게 멋없게 찾아오기 싫었어 요즘 날이 많이 추워 또 달이 차오르면 예쁘다 하다가도 한쪽엔 걱정이 싹터 숨을 크게 쉬어봐도 폐만 차가워져 아프지 말아 바람아 더 불어라 우리 걱정 근심 다 가져가라 오늘따라 밝게 빛나던 차가운 달빛 아래서 오랫동안 걸어 잃고 싶지 않아 유난히 더 붙어있게 되는 요즘에 차가워지는 공기에 취해 걸어 또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밤이 찾아오면 우린 더 따뜻해져야겠네 겨울냄새라는 것도 믿지 않았던 나에게 봄날 햇살 같은 따스함이 나를 비추네 이런 냄새 아니 향기조차 맡지 못한 내가 얼마나 차가운 사람이었던 거야 다시 돌아보자고 사람들은 나를 떠나가 그게 내 탓 아니라고 한건 나였던 거야 이런 노랜 팬들 취향이 아니였을 거야 하고 안 낸 나는 눈치 속에 갇혀있던 거야 이런 긴 글 절대 읽지 않을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아 네가 나는 나는 같이 다니는 시간마저 아끼는 사람이 돼주는 게 사랑이란 걸 배웠다고 나름 다른 사람 눈치 신경 안 쓴다고 이제 추워 이 세상은 혼자 돌아다님 안돼 옆에 있을게 매일 안 떨어지게 시간 지나는 걸 느끼며 겨울냄새나 맡자고 유난히 더 붙어있게 되는 요즘에 차가워지는 공기에 취해 걸어 또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밤이 찾아오면 우린 더 따뜻해져야겠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세진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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