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겨울이라면 질색하던 내가 달라졌어 이불 밖은 위험하다던 얘기는 거짓말 두 볼을 스치는 시린 바람도 이젠 반가워 겨울을 제일 좋아한다는 바로 너 때문에 조금씩 베어먹는 따끈따끈 붕어빵처럼 너의 마음도 조금 조금씩 내게 오면 좋을텐데 자꾸만 눈이 가 또 보고 싶어 눈이 가 멈출 수가 없는 걸 잠깐 눈을 떼면 니가 사라져버릴까봐 오늘도 눈이 와 내 맘 속에도 눈이 와 떨려오는 이 맘 너 때문에 더 특별해진 겨울이야 뒤돌아 봐줘 우연히 마주친 그 때 뒤돌아 뛰어갔던 건 붉어진 얼굴 들키기 싫어 그런 것 뿐이야 조금씩 나눠 마신 따끈따끈 코코아처럼 나의 마음도 조금 조금씩 너에게 보여줄래 자꾸만 눈이 가 또 보고 싶어 눈이 가 멈출 수가 없는 걸 잠깐 눈을 떼면 니가 사라져버릴 까봐 오늘도 눈이 와 내 맘 속에도 눈이 와 떨려오는 이 맘 너 때문에 더 특별해진 겨울이야 뒤돌아 봐줘 눈길 위에 새겨진 네 발자국 난 한 걸음씩 따라 걸어가 네 이름을 불렀어 불렀어 자꾸만 눈이 가 또 보고 싶어 눈이 가 멈출 수가 없는 걸 저 하얀 눈처럼 네가 사라져버릴까봐 오늘도 눈이 와 내 맘 속에도 눈이 와 기다리는 내 맘 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해줄 그 사람은 너야 이 눈이 그치기 전에 내 손 잡아줘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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