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주현미
주현미
그리움을 엮어서 던졌네 네가 잠든 창가에 사랑이 싹트던 그해 겨울 나는 모두 드렸네 앙상한 나무가지 마다에 내사랑 매달여 아 오늘도 찬바람에 흔들리고 있는데 아 너는 잊었나 우 아쉬워 추억속에 나혼자 빠졌네 네가 떠난 방에 앉아 이불이 손짓한 그 날 밤에 나는 묻혀 울었네 달빛에 젖은 너의 모습은 추억에 매달려 아 내일도 고개들고 바라볼수 없는데 아 너는 모르나 우 아쉬워 아 너는 모르나 우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