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집에 데려다 주고 안부를 묻고 예쁜 풍경 사진을 보내고 맛있는 저녁과 밤 새운 얘기들 그 모든 게 당연했던 날들 때론 철없는 말에 울기도 하고 널 꼭 안고 세상을 갖던 날 모든 계절이 다 우리였던 순간들 그 모든 게 꿈이었던 시간 뒤 돌아 걸어가면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 이별을 그때 우리를 만날 수 있을까 거리에 남은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고서 다시 한참을 걷는다 가는 곳곳들 마다 온통 우리 뿐 그땐 그냥 스쳤던 모습들 왜 지나고 나야 알게 되는 걸까 그 모든 게 후회로 남은 시간 뒤 돌아 걸어가면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 이별을 그때 우리를 만날 수 있을까 거리에 남은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고서 다시 한참을 걷는다 안녕을 말하면 정말 끝일까봐 가벼운 인사해 한번씩 모두 무너져 내리는 날 그냥 이렇게 아직 이렇게 걷고 또 걷는다 거리에 남은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고서 다시 한참을 걷는다 한참을 걷는다
크레딧
- 아티스트
- 도시남녀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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