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선물
수퍼수
그냥 평범하게 잘 지내다가도 가끔 불쑥 같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을 때나 혹은 내가 그 사람 마음 같지 않아서 마음이 다치거나 속상할 때도 분명 있지만 그럼에도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그러다가 서로 자연스럽게 물들어가는 게 참 행복하고 따뜻한 일인 것 같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