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보이지 않아 뜬 눈 안에 담아 놓은 지난 밤 죽을 날을 기다리며 모래 바람 위에 놓인 몸 쏟아지는 봄 속에 칼은 하늘 위를 가르네 밝게 붉은 비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롱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비로소 보여 눈에 담아 놓은 밤이 쏟아져 살온 날을 추억하며 모래 제단 위에 눕힌 몸 솓구치는 칼 끝에 날은 하늘 위를 나르네 짙게 푸른 피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소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칼을 꽂아줘 몸짓을 보이지 않게 숨을 끊어줘 오늘 내겐 죽음이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크레딧
- 아티스트
- 벤치위레오 (BenchWeLeo)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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