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담뱃불이 꺼질 때까진 my brother 마지막 연기 후에 우린 돌아서 너와 나의 거린 딱 여긴 거지 hey 술잔 속에 비친 너처럼 흘러가니 술잔을 부딪혀가며 큰 소리로 외쳤던 주파수 속에 가끔 빈 느낌이 남아있어 꽉 차있던 술잔과 잠겼던 생각들을 비워내서 서로 자취방으로 가는 차를 탔어 정적 by 네온사인 불빛들에 에워싸인 택시 안의 앞 좌석과 내 자리 간의 그 거리가 아까 참았던 빈 느낌을 눈치 없이 가져왔고 난 주정인 듯 독백으로 공백을 또 더 채우고 내 베개에 uh 생각을 눕힐 때 네가 내게 건냈던 말들이 메아리 돼 각자에게는 각자의 밤 같이 누워도 딴 별을 봐 너의 밤과 나의 밤은 같을 수는 없는 거야 어쩔 수 없다는 거야 멀고도 가까운 거야 탁자 위를 데폈던 위로의 말의 개수가 자릿수를 바꿔도 거리는 여전할 거야 너를 감쌌던 달이 다시 그 자취를 감추기까지 담뱃불이 꺼질 때까진 my brother 마지막 연기 후에 우린 돌아서 너와 나의 거린 딱 여긴 거지 hey 술잔 속에 비친 너처럼 흘러가니 딱 탁자만큼의 거리와 그걸 가로지르는 소리가 전부였고 퍼부었던 위로들은 우리들의 서로 어두웠던 밤을 위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yeah uh 같은 적조차 없어서 서로가 무의미한 말이라도 건넨 뒤 각자의 침대 위는 안타까이 여전한 거지 uh 다르다는 건 나도 알고 너도 알지만도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야 여전히 나는 오늘 밤에도 uh 여전히 나는 오늘 밤도 취해가는 너와 의미 없는 술잔에 비친 달은 또 날 허무하게 만드는 느낌에도 우린 말없이 잔을 비워내고 시끄럽지만 어색함 속에 난 폰만 막차 끊기기 전에 가야 하는 결말 그래서 싫네 예상했던 거라서 오늘은 여기까지 마시자고 담뱃불이 꺼질 때까진 my brother 마지막 연기 후에 우린 돌아서 너와 나의 거린 딱 여긴 거지 hey 술잔 속에 비친 너처럼 흘러가니
크레딧
- 아티스트
- 치호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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