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떨어진 진달래는 구름이 먹고 나는 나무처럼 손을 흔든다 촉촉한 코 마치 봄처럼 누구의 노래인지 모르지만 난 마치 아는 듯이 노래 제목을 말하면 소매가 짧아진다 이제 널 쉽게 안아줄 수 있을 것 같아 복사꽃 물어가자 내 친구들아 거기선 떼를 써도 소용이 없어 쑥스럽다 마치 봄처럼 숨겨둔 이름이 있겠지만 난 마치 아는 듯이 너의 이름을 부르면 소매가 짧아진다 이제 널 쉽게 안아줄 수 있을 것 같아 내게 맞지 않은듯이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 노래가 짧아진다 이제 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겠니 노래가 길어져도 오롯이 내 마음을 받아줄 수 있겠니 설령 더 길어져도 오늘은 나를 위해 참아줄 수 있겠니
크레딧
- 아티스트
- 전유동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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