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 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울 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 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없는 만남을 그리며 오늘도 기다리네 나만의 사랑아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네 소슬바람 내 곁에 와 그 사람 소식 물으면 빌딩 숲 보이는 강가에 앉아 지금 어디 있나 아득한 그 목소리 불처럼 타올랐던 사랑도 어제 같은데
크레딧
- 아티스트
- 심수봉
- 장르
- 성인가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