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어 꽃잎 향기 가득한 거리에 서면 사무치게 그리워서 기억 저편에 돌아선 너에게 무뎌질 수 없는 너란 상처가 계절 속에 피어나는 추억이 아파 포근하게 기대 웃던 나무 아래서 그때처럼 함께 걷고 싶어 널 불러본다 한 순간도 지울 수가 없어 안개처럼 흐려진 봄날의 기억들 네 마음은 어떨까 행여 내가 떠오른다면 부디 외롭지 않길 다 잊었길 바라고만 있어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원치 않는 이별까지 위로해 주면 그래 주면 좋을 텐데 쉽지가 않아 작은 원망조차 미안해서 그게 너라서 한 순간도 지울 수가 없어 안개처럼 흐려진 봄날의 기억들 네 마음은 어떨까 행여 내가 떠오른다면 부디 외롭지 않길 다 잊었길 바라고만 있어 한참을 서성거리는 나는 쌓여가는 그리움에 살고 있는 바보라 맑게 개인 저 하늘마저 무색할 만큼 슬피 드리워진 눈물 속에서 너 없이 나 홀로 맞는 이 봄 걸음마다 짙어진 너와의 순간들 어떻게 널 잊을까 어떻게 널 놓아야 할까 아픈 너의 이름을 네 기억을 다시 불러본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송지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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