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비를 맞으면 내 맘을 알겠지 우리 함께 달렸던 그 밤이 자꾸 생각나 비를 맞으면 더 선명해지는 이미 가벼워진 발끝 하나둘씩 떠올라 가끔 어릴 적 내 모습이 그리워 이젠 기억도 흐릿해져 가는 걸 어른이 되고 나서 견딜 수 없는 건 흠뻑 젖은 하늘에 매달리고 싶어 비를 맞으면 내 맘을 알겠지 우리 함께 달렸던 그 밤이 자꾸 생각나 비를 맞으면 더 선명해지는 이미 가벼워진 발끝 하나둘씩 떠올라 우 더는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가슴 찢어질 듯 아픈 기억도 우리 어린 마음이 남아 있다면 금방 날아갈 테니 우산 대신 내 손을 잡아 비를 맞으면 내 맘을 알겠지 부서지는 천둥 번개도 우리보다 빛나진 않아 비처럼 선명해지는 구름이 번지는 얼굴에 물꽃을 잔뜩 피워보자
크레딧
- 아티스트
- 김늑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