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안녕 참 오랜만이야 쓸쓸한 가을 단양에 오면 잊고 있던 게 생각나 차가워진 가을바람이 옷깃 속에 스며들어와 아련한 추억에 잠겨 그리움 하나 잠시 떠올려본다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새 옷을 입은 계절과 한 번쯤 와 봤을 법한 익숙한 거리에는 온통 너뿐야 그때의 니가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파 따뜻한 너의 기억이 온기가 되어 이 계절을 또 한 번 견딘다 혹시 너를 만나면 어떤 말부터 하나 잘 지냈냐 말을 꺼내기도 전에 보고 싶었다고 그리웠었다고 말할까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새 옷을 입은 계절과 한 번쯤 와 봤을 법한 익숙한 거리에는 온통 너뿐야 시간은 꽤 지나갔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오히려 눈비를 견디고 더 강해졌어 비바람 다 맞으며 여전히 넌 아름답겠지 그리고 날 잊었겠지 헌데 난 바보 같아서 갈수록 선명해지는 건 왜일까 분홍빛 입술 따뜻한 너의 품이 그리워 안개가 걷히고 나면 눈이 밝아지면 그때의 널 마주할 수 있을까
크레딧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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