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있는 풍경
햇빛촌
고향떠나 살던 흰재 그안에 모습 그리며 해종일 떠들던 십년 고향 얘기들 거칠던 황토길 내 모든 사랑이어라 텅빈 철길위로 도회바람 타고와 배꽃마당에 뛰놀던 그 모든 세월이여 교각위에 솟은 달은 머나먼 고향 보이나 담장 밑 기대어 바라보던 꼴이네 거칠던 황토길 내 모든 사랑이어라 역사 지붕에 때묻은 도회바람 슬퍼서 우는 화통을 뒤로두고 역전장터 나설때 늦은 오후 바람에 날리는 황토길 가물거리네 황토길 가물거리네 에헤 에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