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우리 다시 꼭 만나요
이종현
귀 기울이지 못한 날 용서해줄래요 오늘은 조금 아니 많이 아팠어요 솔직하지 못해 마음에 걸렸지만 그 시간이 내겐 참 좋았거든요 그러니 한번 더 볼 수 있을까요 그때는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그대 곁에서 귀기울여 듣고 얘기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래요 그러니 우리 다시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