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해가 밝게 빛나고 있어, 나의 사랑. 데리러 갈게, 알았지? 푸코처럼 파리의 거리에 있는 카페에 앉아 책을 읽자! 난 오랑주리 미술관을 너무 좋아해! 마그리뜨의 그림도 감상하자. 내가 무슨 말 하는 줄 잘 알잖아! 그 곳에서 귀여운 코알라처럼 그렇게 머물러 있지 마 센느강을 거닐까? 생폴드방스를 가도 좋아. 가자! 우리 어디로 가는 거야? 나의 사랑 잠 못 이룰 어느 낯선 도시 위를 걸어가 이대로 멈추지 않고 걷고 또 걷다 보면 어디에 다다르게 될까? 반짝이는 별빛이 보여? 우리 산책할까? 모란꽃 꽃밭에서, 흥얼거리거나 공룡 보러 갈까? 앤아버의 고요한 동산을 등산해도 좋아. 내가 무슨 말 하는 줄 잘 알잖아! 그 곳에서 귀여운 코알라처럼 그렇게 머물러 있지 마 춤추러 갈까? 나 춤 굉장히 잘 춰! 가자! 우리 어디로 가는 거야? 나의 사랑 잠 못 이룰 어느 낯선 도시 위를 걸어가 이대로 멈추지 않고 걷고 또 걷다 보면 정말 다다를 수 있을 지 금 이 길이 나의 시간을 되돌려 데려갈 수 있을까 열지 않은 선물상자처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나의 꿈으로 더 좋은 생각이 있어! 너의 방으로 가자.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잠들며, 꿈꿀 수 있게 마음을 정해봐, 난 어디로 가야하는 거야? 어디로 가는 거야? 나의 사랑 내가 집이라 일컫는 곳에선 안개가 눈으로 만들어져 초현실적인 꿈같아 삶을 움켜쥐고 있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마음은 치유돼 난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거야? 나의 사랑 너는 말했지, 시간은 지나간다고 그러나 내게 시간은 머물러 있어 초현실적인 꿈같아 마음을 정해봐, 내겐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갈 거야? 안 갈 거야? 만약 잠시 이곳에 머무를 거라면 다음 만날 때까지 다음 만날 때까지 안녕 해가 밝게 빛나고 있어, 나의 사랑
크레딧
- 아티스트
- 조규찬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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