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 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린 가까워진 그들의 발자욱 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선 그 무엇도 날 지킬 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거둬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던 너의 눈빛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안타까움도 미안한 마음과 자책하는 마음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눈을 감으면 밝은 빛이 보이고 기대 누우면 넓은 하늘이 눈 앞에 시간은 그렇게 거꾸로 흐르고 한 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거둬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던 너의 눈빛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안타까움도 미안한 마음과 자책하는 마음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크레딧
- 아티스트
- 짙은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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