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그 길 입구엔 빨간 우체통 자전거가 세워져 있고 낡은 간판 빵집과 늘 거미줄 같은 전깃줄 그 집 앞 나무와 더 오랜 시간이 골목마다 고여 있었지 기억보다 오랜 얘기들이 고스란히 걸어 나왔지 우리만의 향기롭던 지난날들이 어제 일처럼 내겐 느껴지는데 너 하나로 충분했던 내 어린 사랑 다시 올 수 있을까 잃어버린 사랑 네가 웃으면 내가 따라 웃었던 그 소년을 기억하는지 너와 결혼할 거야 널 울리던 맹세 떠올라 담벼락 낙서와 색 바랜 커튼과 페인트가 벗겨진 집들 오랜 것은 오래된 채 있고 사랑만이 떠나고 없지 우리만의 향기롭던 지난날들이 어제 일처럼 내겐 느껴지는데 너 하나로 충분했던 내 어린 사랑 그때 나의 사랑을 너는 떠올리는지
크레딧
- 아티스트
- 윤건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