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내가 뭐 하고 사는지 어떤 놈이 되었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 거 별 관심 없는 거 나도 알아 스쳐 가는 인연이라 다른 사랑으로 잊혀질 사랑이라 생각해봐도 꽤 오랜 시간 생각해 봐도 나는 아니더라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걸 너와의 마지막 날 처음으로 알았고 애타게 발버둥 칠수록 이 세상은 나에게서 점점 멀어지더라 이 밤 눈을 감으면 너에게로 달려가는 내가 미치도록 지겹다 외로움을 넘어 벼랑의 끝에서 울부짖는 내가 미치도록 싫다 그때도 그랬듯이 지금도 역시 꿈을 꾸는 나를 사람들은 응원해 피아노 치는 나를 좋아해 받을수록 깊어가는 이 외로움은 나를 떠나지 않아 집에 있어도 집을 찾는 난 어찌해야 할까 이 밤 눈을 감으면 너에게로 달려가는 내가 미치도록 지겹다 외로움을 넘어 벼랑의 끝에서 울부짖는 내가 미치도록 싫다 영원히 꺼지지 않을 거라 약속했던 나의 불꽃은 세차고 쓰라린 바람에 날아갈 듯 춤을 추고 너와 내가 알던 나는 이젠 나조차도 정말 모르겠어 이 밤 눈을 감으면 너에게로 달려가는 내가 미치도록 지겹다 외로움을 넘어 벼랑의 끝에서 울부짖는 내가 미치도록 싫다 네가 좋아하던 그 노래는 나의 꿈이 되어 오늘도 나를 달래고 너에게 닿을까 벼랑의 끝에서 울부짖는 내가 미치도록 싫다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내가 미치도록 싫다
크레딧
- 아티스트
- 모브닝 (MOVNING)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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