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훈아 베스트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르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간주중 ~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