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지겹기만 한 내 하루가 널 만나 변해가 무겁기만 한 내 발걸음도 가벼워 하늘을 날 것만 같아 넌 새벽이슬을 머금던 한 송이 들꽃처럼 붉은색 입술로 내 마음을 물들여줘 넌 아침에 날 깨웠던 한 줄기 햇빛처럼 수줍은 얼굴로 내 모습을 밝게 비춰줘 어두운 밤 밝은 빛으로 날 안아줘 어둠의 끝에서 눈부신 날들이 날 맞이해 새벽하늘을 하얗게 물들여줘 이 밤에 끝에서 마주할 아침을 난 기대해 달빛 아래 맘 무겁던 밤 나비처럼 내게 다가와 향기가 되어 입 맞추네 그 달콤한 향기에 난 말을 잃고선 넌 골목길을 비추던 길가에 가로등처럼 따뜻한 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 안아줘 넌 밤하늘을 수놓던 반짝이는 별들처럼 별들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줄래 어두운 밤 밝은 빛으로 날 안아줘 어둠의 끝에서 눈부신 날들이 날 맞이해 새벽하늘을 하얗게 물들여줘 이 밤에 끝에서 마주할 아침을 난 기대해 새벽 그림자가 드리워도 이젠 숨지 않을 거야 난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환하게 빛날 테니까 넌 내게 짙은 어둠 속 날 향한 손짓 저 멀리 타오르는 네 모습 깊은 밤 찬란한 빛으로 안아줘 이 밤에 끝에서 나와 함께해줘 이른 아침 햇살을 꺾어 안겨줘 안개꽃 같은 네 미소 넌 날 웃게 해
크레딧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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