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미
날 기억하긴
아주 오래된 얘긴걸
내가 너무 커버린걸
그때는 난
조그만 꿈을
하늘 한 구석 구름도
날 수 없는 곳에다
난 숨겨놓고
영영 찾지 못한 채
유효기간 다 된 내 꿈이 날아가네
아무런 상관없이 훨훨 예
다음에 또
새로 산 자동차
양심도 없이
내가 키우던 늙은 개
제일 먼저 오르네
관심도 없이
무참히 날 외면한
지난날의 꿈이 저만치 날아가네
꿈꾸는 새들처럼 태양아래
난 숨겨놓고
영영 찾지 못한 채
유효기간 다 된
내 꿈이 날아가네
아무런 상관없이 훨훨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