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오늘 너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리는 빗방울이 마치 내 눈물과 같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 술잔 앞에서 흘린 눈물만큼 텅빈 내 맘을 술로 채우며 끝나버린 내 사랑 그 슬픈 영혼에게 건배를 새로 시작하는 너의 그 사랑에게 축배를 술에 취해서 이제 모두 하얗게 지워져 버리면 좋겠어 너의 이름도 너의 숨결도 원래 없었던 것처럼 나 취해 갈수록 자꾸 생각 나 더욱 선명해져만 가는데 술에 취해서 이제 모두 하얗게 지워져 버리면 좋겠어 너의 이름도 너의 숨결도 없었던 것처럼 텅 빈 내방에 남은 너의 흔적들 사라져 버리면 좋겠어 너의 선물과 너의 사진이 나를 반기는 게 싫어 이제 집에 가야해 아무 생각없이 쓰러져 잠이 들고 싶어
크레딧
- 아티스트
- 홍경민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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