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난 그냥 내 방에 앉아있어 보지도 않는 TV소리는 날 좀 덜 가라앉게 만들어 마음이 좀 시끄러운 날은 TV 소리를 꺼 놓지 그래도 내 방은 소리로 가득해 쉴 새 없이 떠드는 내 머리는 대체 뭐라고 하는 걸까 모든 이야기는 각자의 결말이 있어야 할까 소음 속에 무음은 눈에 띄는 외로운 섬 하지만 너는 알까 내 섬은 온통 소리로 가득 찬 아주 아주 어지러운 섬이란 걸 내 마음에도 TV가 들어있는 것 같아 아주 시끄럽지만 방안엔 나 혼자있어 사람들이 웃고 울면 함께 웃고 울어보려 해도 잘 안될 때가 있어 바다 위 떠있는 내 섬은 정처가 없고 여기저기 휩쓸려도 난 그 안에 있고 파도가 몰아칠 때면 바다 위를 떠돌며 저 TV쇼 처럼 끝이 있길 기다려 무음 속에 소음은 눈에 띄는 외로운 섬 하지만 나는 알아 다들 각자의 섬은 나름의 이유 있는 이야기의 섬이란 걸 헤엄쳐도 닿지 않는 너 떠다니는 널 가만히 보는 나 우리는 어지러운 섬 조용하고 고요한 시끄러운 섬 소음 속에 무음은 눈에 띄는 외로운 섬 하지만 우린 알아 우리의 섬은 온통 소리로 가득 찬 아주 어지러운 섬이란 걸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고요한 섬
크레딧
- 아티스트
- 미나 (MEENA)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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