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새벽이 오는 창문 위로 날아들어온 그 숨결이 어찌 눈이 부신지 나비가 되어 내 무릎 위에 앉았소 손잡으면 바람결에 도망갈까 한참을 바라만 보다가 용기 내어 다가간 순간 이미 햇빛을 타고 멀어져 가네 언제부턴가 이 시간에 내 곁으로 온 그 나비가 어찌 사랑스러운지 이 시간을 항상 기다리게 됐소 시간이 지나 눈 감아야 떠올릴 수 있을 만큼 멀어져서 막연하게 너를 그리는 습관 이미 나에겐 너무 익숙해가네 겨울을 건너 마지막 여행을 왔던 걸까 스치듯 마주쳤던 모든 시간이 너에게도 나로 기억되길 언제부턴가 이 계절에 내 곁으로 온 그 사랑이 어찌 그리운 건지 이 시간을 항상 기다리게 됐소 어찌 눈이 부신지 내 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했소 항상 기다리게 했소
크레딧
- 아티스트
- 온더로드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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