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디쯤일까 두 손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나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위의 조각배 같은 날도 우리 곁에 서로 있음을 절대 잊지 말기로 약속해 겁내지 말고 믿어줘 우리 둘만의 이정표를 그렇게 함께 할래 너와의 마지막 종착역에 누군가에게 짐이 되면 떠날까 두려워서 아픔에서 무뎌지게 스스로 바꿔 놨었는데 나보다 작은 그 품 안으로 모든 걸 털어놓고 어떠한 날보다 서럽게 울었던 그때 그 날 떠올라 회오리바람 부는 들판 위의 민들레 같은 날도 우리 곁에 서로 있음을 절대 잊지 말기로 약속해 겁내지 말고 믿어줘 우리 둘만의 이정표를 그렇게 함께 할래 너와의 마지막 종착역에 이제는 작고 초라해져 내줄 게 더 없대도 곁에 있어 행복하다 말해준 너의 한마디에 모든 욕심이 사라지고 한 사람 남게 되고 서로의 어깨를 맞대고 앉아서 한 곳을 봐 웃음이 나
크레딧
- 아티스트
- 홍창우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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