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춘기
강산에
피다만 그 꽃잎 되어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그 꽃잎이 피네 무척이나 길고 추웠던 지난밤 가고 이제 아침햇살 가득히 활짝 핀 네 모습 순결하다 피다만 그 꽃잎 되어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그 꽃잎이 피네 오므렸던 너의 날개를 활짝 피고 이제 큰 숨 한 번 마시고 날아라 우리들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