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다른 길을 걷던 우리 이제 같은 길 가려 해 너와 나의 길이 더 이상 꽃길 아니어도 절대 떨어지지 말고 손 꼭 잡아 주기로 해 혹여 우리 같이 걷기에 너무 좁은 길이라도 혹시 힘에 부쳐 넘어지면 아파하지 말고 손 내밀어 주기로 해 손 꼭 잡아주기로 해 그댄 봄에만 피고 지는 벚꽃이라도 겨울에도 그대 곁을 지켜줄게요 그대가 반짝 별똥별이라 해도 잔상을 뒤쫓아 어디든 갈 테니까 매일 아침 그대와 햇빛을 마주해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설레임 가득했던 날 시간이 흘러 기억들이 빛바래 해져도 언젠간 잡던 우리 손 까칠해져 주름져도 아름답던 우리 추억을 간직하며 마주해 혹시 바람 불면 귓가를 스치는 소리에 연연하지 말고 속삭여 주기로 해 그댄 봄에만 피고 지는 벚꽃이라도 겨울에도 그대 곁을 지켜줄게요 그대가 반짝 별똥별이라 해도 잔상을 뒤쫓아 어디든 갈 테니까 매일 아침 그대와 햇빛을 마주해요 행여 그대가 가시 장미라 한 대도 평생 그대를 안아줄 거야 우리 이제 함께해 그댄 봄에만 피고 지는 벚꽃이라도 겨울에도 그대 곁을 지켜줄게요 그대가 반짝 별똥별이라 해도 잔상을 뒤쫓아 어디든 갈 테니까 나랑 결혼해 줄래 매일 아침 그렇게 햇빛을 마주해요
크레딧
- 아티스트
- 둔둔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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