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빈
바다 해, 빛날 빈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 큰 사람이 되거라 마치 네 이름처럼 찬 바람 불던 날 씩씩하게 태어났단다 넓은 세상 가거라 태어난 그날처럼 부드럽고 잔잔하게 하지만 때로는 깊고 진하게 우리는 널 믿는다 얘야 바다같이 큰 사람이 되렴 차분하고 신중하게 하지만 때로는 대담스럽게 우리는 널 믿는다 얘야 하늘같이 큰 사랑을 하렴 행복하길 바라는 바다 진실되게 살거라 우리가 지어준 그 이름처럼 해빈, 네 이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