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켜는 밤
양하영
밤에 별빛 아래로 다가오는 건 너무 많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세상에 많은 사랑 둘러보아도 하나 둘 떨어지는 빗물 같아요 마음속으로 들어보세요 사랑하는 마음 마음을 그대 품에 안기어 속삭이듯이 하늘 가에 앉아서 그대를 보니 나무 끝에 매달려 나를 불러요 내 생애 오직 하나 사랑이라고 간절히 느껴보는 고백이겠죠 사랑하고요 그대뿐이라도 나의 마음은 바랄 게 없어요 사랑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예요 사랑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