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마지막 여름 새벽비가 무심하게 내리는 신촌의 모퉁이에서 초록색 쓰레기차에 젖은봉투를 던지는 아저씰 바라보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그냥보내고 내 앞의 길을 문득 걸어가 봤어 한걸음한걸음 걸을때마다 내 옷을 적시는 내 옷을 적시는건 두걸음 두걸음 걸을때 걸을때마다 내 맘을 적시는 내 맘을 적셔주는건 밤새도록 귀를 때리던 빗소리는 어느새 사라져버린 아침에 커다란 기차소리가 나는 곳으로 산책을 나섰지 처음으로 조그만 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면서 동네의 거릴 다시 걸어가봐도 이제는 이제는 사라져버린 내 가슴속의 이름, 내 가슴속의 이름 그리고 저 높은 하늘에 구름과 함께 나를 찾아오는건 새롭게 돌아온 계절
크레딧
- 아티스트
- 재주소년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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