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골든
문희옥
달리는 차도 뜸해 밤늦은 뒷길 찬바람 야멸치게 불어닥치네 기다리고 있어다오 듣고 싶은 그 한 마디 끝끝내 없이 가버린 사람 야속한 사람 그래도 잊지 못하고 자리를 빠져나와 맞는 찬바람 지나니 꿈만 같은 사랑의 시절 그 마음 내게 있던 4년 5개월 잘 있는지 못 있는지 소식이나 전해 주지 무심한 사람 가슴 태운들 무슨 소용이 식어서 돌아선 것을 혼자서 혀를 차며 맞는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