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말씀
정여진
서편에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저 건너 산에 동이 트누나 사랑 빛이 잠기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 띄운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하거나 친구 내 친구 잊지 마시오 서편에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저 건너 산에 동이 트누나 사랑 빛이 잠기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 띄운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하거나 친구 내 친구 잊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