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Days Or A Million
3호선 버터플라이
동네 가게를 들러 좁은 골목을 돌았을 때 왠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언젠가는 좀 더 아름다운 곳에 있는 묘한 느낌이 내 마음 속에 차올라 어느 눈 내리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엔 민들레 꽃씨가 날려 아파트 놀이터 비에 젖은 모래를 보면 뭔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시간은 돌고 돌아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