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찬 바람에 웃음마저 사라지고 눈이 내린 비탈길에서 홀로 앉아 울고플 땐 내게로 와 까마득히 멀어진 세상의 한숨들은 등진 채로 나에게로 나에게로 달려와 가쁜 숨을 하얗게 몰아쉬며 문을 밀면 아득한 풍경소리 메아리되어 나의 인사를 노래하네 오랫동안 너를 기다린 그리움 가득한 찻잔에 숨을 고르고 조금 더 머물다 가 숨결따라 하얗게 물들여진 유리 위로 그려본 우리 이름 화롯불처럼 너의 겨울을 녹여주네 오랫동안 너를 기다린 그리움 가득한 찻잔에 한 겨울이 녹고 긴 잠에서 깨어 떠나가도 해묵은 짐이 또 다시 짓무른 그 날엔 언제든 달려와 넌 나의 사랑이야
크레딧
- 아티스트
- 투어리스트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