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버리고 간 추억일까
누가 남기고 간 사연일까
창밖에 흐르는 고독이 비처럼
쓸쓸히 흘러 내리는데
누가 뿌리고 간 눈물일까
누가 울며 떠난 자국일까
한송이 꿈처럼 짧았던 행복이
쌓이는 그리움이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마음의 상처는
모르고 살것을 모르고 살것을
다시 생각해서는 안돼
떠나간 그 사랑을
바람부는 허공위에
모두 띄우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마음의 상처는
모르고 살것을 모르고 살것을
다시 생각해서는 안돼
떠나간 그 사랑을
바람부는 허공위에
모두 띄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