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바람을 타고 소문을 타고 흘러 모퉁이 없는 바다의 한 가운데로 노을을 따라 썰물을 따라 흘러 그림자 없는 바다의 한 가운데로 검은 하늘 검은 하늘 눈물로 씻은 눈으로 별을 보고서 남쪽으로 타를 잡고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향해 돛을 세우고 입 벌린 파도 넘어 또 넘어 또 넘어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녹슨 닻을 내리고 밤으로 뜬 그물 던져 또 던져 또 던져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이제 다시는 울지 말자는 다짐 대신 고동 소리 길게 길게 잊으려면 잊혀질까 해진 물음 도망치듯 포구에 묶고 남쪽으로 타를 잡고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향해 돛을 세우고 입 벌린 파도 넘어 또 넘어 또 넘어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녹슨 닻을 내리고 밤으로 뜬 그물 던져 또 던져 또 던져 해를 잡으러 어둠도 눈물도 해가 다 살라먹고서 살 오르는 남쪽으로 타를 잡고서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해를 잡으러
크레딧
- 아티스트
- 건탁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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