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낡은 달동네에서 차분하게 숨죽여 앉아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소리 없이 우네 버스 창가에 앉아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긴 대교 위를 차분히 넘어가면 한 계절이 가네 갈 길은 내가 걸어온 길 달라지는 건 없어도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면 돌아갈 길만 아네 발갛게 물들어가네 한강 위로 저 해는 모자란 나처럼 발그레 진 얼굴로 어린 날의 나처럼 갈 길은 내가 걸어온 길 분주한 서울에서 지쳐 잠이 들면 내일이 오겠지 안녕을 바라며
크레딧
- 아티스트
- 이솔로몬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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