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꽃이 피고 지듯이 일렁이는 그대 모습이 숨을 참아봐도 눈을 감아도 그대는 어두운 달 밑 그림자 같네요 아아 가을 나비가 꽃을 찾듯이 길 잃은 듯한 이 모습이 떨어지는 꽃잎 같아 위태로워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 매일 밤 흐르는 달빛 아래 웃어도 보고 꽃잎 위에 내 향기를 올려놔봐도 흐르는 눈물은 빗물 같아서 날 안아주는 건 어쩌면 차가운 공기뿐인 것 같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달이 뜨고 지듯이 일렁이는 우리 모습이 맘을 숨겨봐도 찬 공길 안아도 그대는 뜨거운 태양 밑 그림자 같네요 아아 겨울이 오고 봄을 찾듯이 말 못 할 그 애탄 모습이 떨어지는 꽃잎 같아 위태로워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 매일 난 뜨거운 태양 아래 울어도 보고 호수 위에 내 모습을 그려놔봐도 웃음은 나에겐 먼 길 같아서 날 위해주는 건 어쩌면 차가운 밤하늘인 것 같아 아아 긴 겨울 지나 봄을 찾듯이 긴 밤 속 흔들린 나의 마음이 떨어지는 꽃잎 되어 흩어질까 봐 침묵 속에 숨어보았네 매일 난 저 별들 아래 조용히 불러보아도 고요한 물결 위에 띄워보아도 그대는 내게 먼 꿈인 듯하며 나를 감싸는 건 어쩌면 차가운 밤하늘인 것 같아
크레딧
- 아티스트
- 별은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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