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꺽인 꽃은 시든다 바짝 말라 곰팡이가 핀 채 바스라든다 꺾어둔 걸 잊어버리고 새 꽃을 찾아 헤매는 동안 어차피 놓을 손 붙잡을 필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가혹행위 현실의 눈을 가린 채 우린 마음의 병을 얻어 노쇠해간다 소중함만으로 허기를 채우기엔 서로가 너무 당연해져 버렸다 나무의 시체 꽃의 주검 기억의 관 마음의 무덤 깊게 묻어 살아나지 못할 테지 나무의 시체 꽃의 주검 기억의 관 마음의 무덤 깊게 묻어 살아나지 못할 테지
크레딧
- 아티스트
- 빌리카터 (Billy Carter)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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