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쉼 없이 걸어온 이 길에 문득 나 멈춰 서서 어디로 가던 길인지 내게 물어봐 조금만 느리게 걸어도 뒤쳐져 버릴까봐 떠밀려 숨 가쁘게 지내 왔나 봐 세상은 날 거슬러 또 걸어만 가고 결국 난 혼자 일지도 몰라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 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작아진 길이라도 충분히 찬란한 날 위해 언제나 아쉬운 어제와 잡히지않는 오늘 막연히 두려워지는 먼 내일들 슬퍼져야 시작되는 기쁨이 있어 내가 가장 빛나는 이 순간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차가운 길이라도 바람만 들어주는 노랠 부른다해도 빛나려 애쓰지 않고 그저 내 모습으로 피어나 내게 소중한 것들 내 품에 안아본다 나를 기다렸나봐 나 떠밀려 오르려다 놓치고 버렸던 모든 것 소중히 담아둔 어제와 내것인 오늘 하루 벅차게 기다려지는 비밀스런 내일들
크레딧
- 아티스트
- 한동근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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