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처음 그댈 보내고 걱정했지만 왠일인지 편안해졌죠 정말 오랜만이었죠 그대 없이도 혼자서도 괜찮았어요 그 땐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 땐 내 두 눈이 멀었었나봐 어떡하죠 나 매일 그대가 너무 생각 나 아무것도 못해요 그대의 의자 그대의 침대 내 눈에 비친 모든 게 그대라서요 아침 거울 위에도 물잔 위에도 그대 얼굴 날 보고 있죠 자꾸 훔쳐내봐도 손등 위로 흐르는 눈물에도 그대를 보죠 눈물이 이렇게 많았었나요 그대 곁에서는 한 번도 몰랐었는데 어떡하죠 나 매일 그대가 너무 생각 나 아무것도 못해요 그대의 의자 그대의 침대 내 눈에 온통 그대만 다 보여서 문이 열리고 그대가 다시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올 것 만 같아서 여기 앉아서 그대 떠난 자리에서 그냥 하염 없이 문만 쳐다보며 울고 있죠
크레딧
- 아티스트
- 백지영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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