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헤어질 생각은 조금도 없는데 벌어진 사이는 날로 심각해지네 무서우리 만큼 변해버린 사람 이제는 마음을 막 내보이고 있네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정마저 물리칠 사람처럼 헤어질 것만을 요구하며 모든 걸 마음 대로 해버리네 빗나간 마음을 잡아 주려 해도 드러진 사이는 이별만을 예고해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정마저 물리칠 사람처럼 헤어질 것만을 요구하며 모든 걸 마음 대로 해버리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