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볕이 좋으니 그만 일어나야지 날이 추워도 조금은 걸어야지 밤새 하얗게 물들어버린 계절을 남기고 텅 빈 마음을 가득 담아내야지 날 선 기억은 모두 털어내야지 어느새 하얗게 쌓인 날들도 저물어가네 나 이대로 뒤돌아 서버린 채 지나온 길은 보잘것없지만 얼어붙은 네 손에 닿으면 모두 녹아 사라질까 새하얗게 나 이대로 뒤돌아 서버린 채 지나온 길은 보잘것없지만 멈춰있는 날 불러준다면 이름마저 사라질까 길을 잃으면 잠시 멈춰 서야지 내일은 조금 더 날 감싸줘야지 오늘이 지나면 무너져버릴 다짐을 하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손혜은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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