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사랑
이정석
안개에 쌓인 불꺼진 도시엔 하얀 고요만 흐르고 우우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들이 한없이 쌓여가는 밤 잠은 안오고 난 그대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도 우우 이제느느 잊어야할 사람인 걸 깨끗이 지워버리자 숱한 추억들이 스며있는 거리의 밤도 가로등 불에 새긴 얘기도 초롱한 밤 하늘에 별빛도 그대모습 같아 견딜 수 없어 마음은 아파도 추억이 쌓여가는 이밤 고요만이 흐르고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 모두 잊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