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사이
태윤 (TAEYOON)
음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 영원할 수 있는 사이 돌아보면 사라질 틈 속에서 음 우리는 희미하게 피어난 들풀 사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이에요 앞서가는 사람 뒤따라가는 사람 모두 다 함께 손을 잡고서 웃으며 때론 조금 울며 춤춰 춤춰 이렇게 저렇게 사람마다 각자의 박자로 춤춰 두 눈을 마주친 채로 손 꼭 잡고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 영원할 수 있는 사이 그런 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