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든 날
박찬영
잊혀졌던 향기, 우연히 만난 그 노래가 들여다볼 수 없던 그 날로 날 데려가네요 우는 풀벌레와 가득 찬 새벽녘 공기에 너의 작은 속삭임도 한 편의 음악이었죠 평범한 어느 하루에 문득 민들레 한 송이 건네어 익숙한 당신의 맑은 미소에 여전히 난 흩어진 사랑의 마디를 주워 너에게로 불쑥 튀어오른 내 마음의 선율을 들으며